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아파트 분양받는 방법(주택담보대출 규제 바로알기)
    부동산 생활정보 2019. 1. 27. 08:30
    반응형

    아파트 분양받는 방법 (주택담보대출 규제바로알기)

     

    많은 사람들이 집을 구매하기 위해 아파트 청약을 듭니다. 집을 구매하는 방법 중 자금이 가장 적게 드는 것이 청약을 통한 아파트 구매이기 때문 입니다. 청약을 통해 잘만 분양을 받는 다면 좋은 입지의 아파트를 싼 가격에 마련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아파트청약(주택청약)과 아파트분양을 준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준비하면 될까요?

     

    아파트분양 절차

    1순위 청약일을 기준으로 일주일 전에 입주자 모집공고가 나가게 됩니다. 그럼과 동시에 모델하우스가 오픈하게 됩니다. 특별공급과 1순위 청약 후 2순위 청약을 하게 되고 그 다음주에는 청약 당첨자를 발표하며 그 이후 1주에서 2주후에 계약을 진행하게 됩니다.

     

    아파트 청약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금계획입니다. 당첨이 되고나면 계약금은 얼마가 필요한 것인지, 중도금 대출은 얼마가 나오고 잔금 때 필요한 돈은 얼마인지 충분한 자금계획을 세우고 분양을 받아야 합니다. 보통의 경우 계약금은 분양계약 체결 시 10%를 내고 중도금 대출은 지역마다 상이하나 보통의 경우 60%, 잔금은 30%로 나눠집니다.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투기과열지구 및 투기지역, 투기과열지구, 투기지역 외 조정대상지역, 조정대상지역 외 수도권 등으로 나뉘어 대출가능 여부와 그 액수가 제한됩니다.

     

    ※ LTV(Loan To Value ratio) : 주택담보대출비율로 주택을 담보로 돈을 빌릴 때 인정되는 자산가치의 비율

    ※ DTI(Debt To Invome) : 총부채상환비율로 총소득에서 부채의 연간 원리금(원금+이자) 상환액이 차지하는 비율

     

    예를 들어보면, 서울의 분양가 6억원의 아파트를 분양받는다고 가정한다면?

     

    6억원에서 대출 가능 금액 2억 4천을 빼면 3억 6천의 자금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중 계약금이 6천이기 때문에 6천은 이미 준비되어 있어야 할 것이며, 잔금 1억 8천을 제외하면 중도금으로 필요한 대출 외 중도금(분양가 6억 X 아파트 중도금 60% - 대출 가능 금액 2억 4천) 1억 2천과 계약금 6천, 총 1억 8천의 자금이 확보 되어 있어야 아파트 청약을 통해 아파트를 분양하여 잔금을 치루기까지 지장이 없음을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잔금일은 상대적으로 아파트가 완공될 때 까지 2년이상이 걸리므로 1억 8천은 2년안에 추가 확보를 하여야 합니다.

    각종 대출 규제로 인하여 날이 갈수록 내집 마련하기가 더욱 어려워 지고 있는 것이 사실 입니다. 아파트청약, 아파트분양! 미리미리 준비해서 아파트를 분양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 더 많은 정보들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