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p 투자의 득과실

p2p 투자의 득과 실

 

예적금의 낮은 이자에 이자수익까지 세금으로 내고나면 사실 남는 것이 거의 없다. 그러나 월급의 일정금액을 저축해 놓지 않으면 향후 월급을 받지 못할 때를 대비할 수 없다. 그렇기에 일정액을 알뜰살뜰 모야아한다.

 

그러면 이렇게 알뜰살뜰 모은돈을 더 효과적으로 불릴 수는 없을까?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다. 하지만, 아는 만큼 보이기 때문에 적금 밖에 몰랐다. 주식은 손만 대기만 하면 손해만 보았기 때문에 처음 조금 투자를 해보고 손을 땠다. 그러던 중 p2p투자를 알게 되었다. 이미 p2p투자를 알게 되었을 때는 인기가 최정점을 찍고 여러가지 중계회사의 부실화로 인해 숨고르기를 할 때 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적금이자의 3배에 달하는 수익률 10% 때의 이익을 떨쳐버리기 에는 너무 좋은 투자처였고, 그래서 한번 알아볼 요량으로 이민아 작가의 "p2p투자란 무엇인가"를 읽게 되었다.

 

우선 p2p투자시 주의할 점이 너무 많다. 다시말해 리스크가 너무 크다. 원금손실이 있다고 하는데 이건 손실 수준이 아니라 그냥 다 날린다. 원금분실 수준이다. 그렇기 때문에 아주 주의해서 투자를 해야 할 것이다. 다행이 부동산 공부도 1년 넘게 해온지라 대출 진행과 근거를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하지만 빌려준 돈을 상환받기 힘들 것이라 예상해 1금융에서 거절당한 대출상품을 취급하는 것이기에 아무리 안전하다고 해도 위험한 투자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하물며 1금융 대출도 연체가 많이 되니까 말이다. 나만의 기준을 만들ㅇ고 나름 꼼꼼히 조금씩 투자해보자. 날려도 속 쓰리지 않을 정도로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