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전국 아파트 미분양 현황, 경기도 미분양 아파트 현황, 준공후 아파트 미분양 현황

2019 전국 아파트 미분양 현황, 경기도 미분양 아파트 현황, 준공후 아파트 미분양 현황

 

전국 시도가 많은 관계로 시군구별 미분양은 서울, 부산, 대구, 인천, 대전, 경기도, 충남 정도만 자세하게 확인하려 합니다. 또한 그중 심각한 미분양을 나타내는 지역은 준공후 아파트 미분양을 확인하겠습니다. 작성하는 미분양 현황의 기간은 2018년 10월부터 2019년 04월까지의 자료입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전국 미분양 현황

전국 미분양 현황

전북은 미분양 아파트가 1만개가 넘는 것으로 보이고 가장 심각해 보입니다. 그다음으로 경북, 경기, 충남, 부산 순으로 미분양이 많아 보입니다.

 

서울 미분양 현황

서울 미분양 현황

광진구를 제외하면 서울은 미분양 주택수는 20개 미만으로 보여집니다. 광진구만 19년 03월 721가구, 04월에는 244가구로 지금쯤은 거의 해소되었으리라 생각됩니다.

 

부산 미분양 현황

부산 미분양 현황

부산진구는 1000세대 이상으로 가장 큰 미분양 가구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장군은 높은 미분양 가구수를 보여주었지만 첨차 해소되고 있는 추세로 보여집니다. 그 외에도 사하구, 북구, 영도구, 동구 등이 400가구 이상의 미분양 주택을 갖고 있습니다.

 

대구 미분양 현황

대구 미분양 현황

달성군을 제외하면 큰 폭의 미분양은 없어 보입니다. 04월 기준 달성군은 1184가구, 달서구는 180가구, 동구는 152가구의 미분양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인천 미분양 현황

인천 미분양 현황

04월 기준 서구 1055가구, 중구 564가구, 미추홀구 239가구, 부평구 119가구, 남동구 99가구의 미분양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다만, 매달 미분양 가구수의 변동이 없는 것으로 보아 추가 인구유입이나, 부동산 투자유입이 전혀 없어 보입니다. 앞으로도 현 상태의 미분양 가구수가 유지될 것으로 생각 됩니다.

 

대전 미분양 현황

대전 미분양 현황

대전의 경우는 건설로 인한 미분양도 많지만, 수요도 엄청 많습니다. 또한 준공 후 미분양이 60㎡이하를 제외하면 거의 없는 것으로 보여지어 큰 걱정은 안해도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앞으로도 공급이 계속 될 것으로 보여 추후에는 악성 미분양이 생길 수 있어 주의 해야 될 것입니다.

 

충남 미분양 현황

충남 미분양 현황

천안시, 당진시, 서산시는 1000가구 이상의 미분양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다만, 공급이 거의 중단되어 천천히 미분양 주택수가 줄어드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당진의 경우는 수청지구 도시개발사업으로 인해 향후 대단위의 아파트 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므로 다시 미분양 주택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인접해 있는 서산 역시 공급은 거의 없지만 전망은 밝지 않아 보입니다.

 

경기도 미분양 현황

경기도 미분양 현황

경기도 수원시, 광명시, 과천시는 미분양 주택이 없습니다. 평택시와 안성시가 많은 미분양 주택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준공 후 미분양은 평택시, 고양시, 남양주시, 용인시, 안성시가 200가구 이상입니다. 또한 대다수가 60㎡이상의 주택임을 생각해 본다면 대부분의 주택이 아파트 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경기도의 경우 주택수가 평택시, 고양시, 남양주시, 용인시, 안성시는 이미 포화가 되었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다만, 수원시와 성남시, 광명시 등은 아직도 수요가 있다고 봐야 합니다. (경기도의 경우 차트로 표현하면 너무 복잡하여 수치로 표기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