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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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경매 사이트 무료로 사용하는 법부동산 생활정보 2018. 12. 24. 01:00
많은 부동산 경매 사이트 들이 있다. 하지만 대부분 유료사이트이고, 금액 또한 매우 고가이다. 1년에 100만원 이상인 사이트가 대다수이다. 경매를 업으로 하지않는 사람들에겐 필히 부담 스런 금액이 아닐수 없다. 그렇다면, 잠깐 둘러보거나 부동산에 관심이 생긴 초보라면 꼭 이렇게 유료사이트에 돈을 내고 둘러봐야 할까? 무료 경매 사이트를 이용하자! 대표적인 무료 부동산 경매 사이트에는 네이버 부동산 경매가 있다. 네이버 계정 한 아이디당 3건의 부동산 매물에 대한 권리분석에 관한 서류들을 무료로 조회할 수 있다. 네이버 부동산 경매는 지도와 위치 매물 시세 등 복합적인 정보 등을 쉽고 빠르게 조회할 수 있고 비교할 수 있어 매우 편하다. 또한 무료라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부동산을 공부하거나 관심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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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폐율 용적률 간단하게 이해하기!부동산 생활정보 2018. 12. 23. 15:00
부동산 공부를 하다보면 건폐율과 용적률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건폐율? 용적률? 도대체 무슨 말이길래 그리도 많이 언급되는 걸까? 우선, 용적률은 대지면적에 대한 건축연면적의 비율이다. 쉽게 말하면 짓고자하는 건물의 높이제한이 용적률이라고 이해하면 쉽다. 건폐율은 대지면적에 대한 건물의 바닥면적의 비율이다. 쉽게 말해, 짓고자하는 건물의 바닥넓이 제한이라고 알면 쉽다. 예를들어서, 대지면적 1000m2에 건폐율 40% 용적률 160% 의 건물이라 한다면 각 층마다 400m2인 4층짜리 건물이라고 생각 하면된다. 이러한 건폐율과 용적률은 법령에 의하여 제한을 두고 있다. 해당 지구의 도시계획과 지역마다 상의하며 법령이 개정될 때 마다 바뀌기도 하므로 건축관련 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은 매년 관련법규를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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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월세(전세) 보증금 지키는 법!부동산 생활정보 2018. 12. 23. 11:00
내 월세(전세) 보증금 지키는 법! 내 월세 보증금어겐 절대로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무슨일이 생기면 안된다. 사회초년생의 경우엔 피땀흘려 모은돈이기 다른 누구보다도 그 중요성이 클 것이고, 직장인들에게는 전재산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목숨을 걸고서라도 사수해야 함은 당연지사이다.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전월세 보증금보다 상대적으로 적은 금액의 휴대폰을 살때는 스펙을 이리저리 비교하고 단돈 몇만원을 아끼고자 좀 더 멀리 있는 휴대폰 매장까지 방문하여 휴대폰을 구매하곤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적게는 몇 백 많게는 몇 천 심지어는 몇 억까지 하는 전월세 보증금을 지키기 위해서 우리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 중개인 단 한 사람을 믿으면 될까? 아니면, 착한 집주인을 만나게 해달라고 기도하면 끝일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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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시적 갱신이란?부동산 생활정보 2018. 12. 22. 14:19
임대차 계약이 만료되고 이를 연장할 때에는 재계약과 묵시적 갱신이 있다. 묵시적 갱신이란? 묵시적 갱신이란 임대인과 임차인간의 기존 계약이 끝나기 한달전까지 양 당사자간에 서로 계약에 대해 언급하지 않을 경우, 이전 조건의 계약으로 갱신이 되었다고 보는 것으로 보통 임대차계약 기간이 2년 연장된 것으로 보며, 이때 계약서를 새로 작성하지 않아도 된다. 재계약이란? 계약만기 한달전 동일한 조건 혹은 변경된 계약조건으로 계약서를 수정하거나 새로 작성하는 것이다. 묵시적 갱신을 통한 계약 연장과 재계약을 통한 계약 연장에는 조금 차이가 있다. 그 차이점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첫째, 계약해지권의 유무. 묵시적 갱신이 된 경우 임차인은 계약기간 중 언제든지 계약해지를 통지 할 수 있다. 그러면 임대인이 통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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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경매와 아파트경매 차이점부동산 생활정보 2018. 12. 21. 10:37
아파트경매의 경우 높은 경쟁률로 인해 높은 입찰가로 낙찰이 된다. 심지어 어떤 경우에는 감정가를 넘어서기도 한다. 반면 주택경매의 경우에는 어떨까? 일단 낮은 경쟁률과 상대적으로 낮은 낙찰가를 자랑한다. 잘만하면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지사이다. 하지만, 주택경매의 경우 아파트경매와는 다르게 주의해야 하는 것들이 몇가지 있다. 우선 첫째, 도로와 접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오래전에 건축된 주택의 경우, 사람 한사람 정도가 간신히 지나갈 정도의 공간만 남기고 건축한 경우가 있다 이러한 경우, 건물을 개ㆍ보수 할 경우 건축허가가 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그렇기 때문에 도로에 최소 폭 6m정도는 접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둘째, 땅의 가치를 확인해야 한다. 주택은 아파트와 다르게..